이번 사례집은 창업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인천교육청의 주요 창업 지원 정책 사업과 국내·외 스타트업 성공 사례가 담겼다.
사례집에서는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글로벌 스타트업학교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 ▲인천 청소년 비즈쿨 운영 ▲창업 씨앗 키우기 등 시교육청의 창업 관련 주요 정책 사업과 국내·외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공학·정보기술(IT), 환경·바이오, 인문·경영 등 세 분야로 나누어 총 15개 기업의 창업 사례를 수록했다.
각 사례는 창업 아이디어, 사업 계획, 성공 요인 등 창업 과정을 상세히 담아 청소년들이 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와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창업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