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종합병원 이사장 등 직원들이 최재구군수에게 성금을 전잘하고있다 |
예산종합병원은 올해 연초부터 의료진들은 이웃돕기 성금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지난 12월 16일 여직원회 주관으로 바자회를 개최해 전 직원이 기증한 생활용품 을 비롯한 주방용품 판매와 오뎅 및 떡볶이 등의 간식을 판매해 성금을 마련했다.
아울러 예산종합병원 의료진들은 매달 2회 충남 도내 의료 취약 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이정숙 이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성금모금에 동참해준 의료진들과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진들과 병원직원들의 정성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2025년에도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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