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별·광역시, 시군구별로 ▲공유재산계획의 적절성 ▲재산관리의 적절성 ▲재산 활용의 적절정 ▲가점사항 등을 평가했다.
특히 군은 군부 중 ▲공유재산 관리 ▲공유재산 대부료 및 변상금 징수 ▲수범사례 제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총 25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첫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해 재산 활용 가치를 높이고 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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