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단위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이웃가게'로,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도 '호떡과 사랑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마음을 모으고, 아이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문규태 단위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아이들을 돕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카페 단위와 지역 상인, 시민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를 만나는 아이들이 행복과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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