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2024년 긴급구조 종합평가 도내 1위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2024년 긴급구조 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도내 1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2024년 1년동안 실시한 긴급구조종합훈련,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및 기능숙달 도상훈련 등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진천소방서는 지난 11월 15일 CJ제일제당 블로썸캠퍼스에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가상으로 다양한 재난 상황에 따른 실전형이며 능동적인 구조대응 방법을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지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에서도 침착하고 효과적인 재난대응을 펼쳤다.

양찬모 진천소방서장은"단순한 화재진압을 위한 훈련에서 벗어나 위험물, 유해화학물질 유출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훈련을 통해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