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익어가는마을 주민들이 내년도 장 담그기 체험에 활용한 메주를 만들고 있는 모습 |
주민의 손끝에서 정성껏 만들어진 메주는 전통 방식에 따라 볏짚을 켜켜이 넣어 건조·발효과정을 거친 후 잘 띄워진 메주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에 완성된 메주는 2025년 3월부터 장이익어가는마을의 대표 체험행사인 장 담그기 체험에 활용된다.
전통 장 담그기 문화체험 희망자는 내년 2월 3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이 마을은 체험 희망자와 함께 장독대 분양 대상자 20명도 모집한다.
장독대 분양자는 체험 희망 시 장 담그기, 장 뜨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장이익어가는마을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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