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별천지숲인성학교가 올해 운영한 별천지와 함께하는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들의 모습 |
별천지와 함께하는 재미솔솔 계절프로그램은 참여자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부터 3세부터 8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해 이들이 숲 체험 후 느낀 자연의 감동을 미술, 목공, 요리체험을 통해 표현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별천지숲인성학교는 이 프로그램 이 외에도'어린이 숲자연 명상놀이','별천지와 함께하는 안전여행 프로그램'등 전인적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