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제공=창녕군> |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자연재난 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가 직접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332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와 4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창녕군의 우수한 재난관리 역량이 인정됐다.
이와 함께 풍수해·폭염 대응 및 자율방재단 활동 공로로 창녕군청 공무원 2명과 손유희 지역자율방재단장, 황봉환 미디어팀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수상은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라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창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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