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윤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행복지수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정량 및 정성 지표와 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 설문지를 바탕으로 통계화된 자료를 활용하여 이뤄졌다.
윤 의원은 이러한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에 대한 기여도가 높이 평가돼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윤 의원은 “2년 반정도를 달려왔지만 부족한게 많았는데도 이런 큰 상을 받았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남은 기간은 논산시와 충남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백성현 논산시장님이 열심히 준비하는 국방산업단지와 탑정호 관광개발 등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일이 남아있고 오는 2027년 딸기 엑스포를 박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내년 2월쯤 충남도에서 딸기엑스포 특위를 만들어 도 차원에서 논산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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