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초는 자연 속에서 함께 건강한 감성을 기르는'힐링 생태체험', 함께·같이의 가치를 나누는'어울림의 날'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운다.
또한 전인적인 역량을 키우는'문화·예술교육', 꿈과 재능을 키우는'방과후 학교·돌봄교실'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봉초는 군에서 추진하는 공동임대주택 제비마을 설립을 통해 폐교의 위기를 극복했다.
이에 백봉초는 기존 지역주민과 새로 입주한 입주민과의 교류와 소통 속 자연과 함께하는 백봉초만의 교육과정의 성과를 높였다.
최인숙 교장은"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삶, 아름다움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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