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교통예산 확보에 주력한 결과 세종~안성 고속도로 7565억원, 동면~진천 도로 건설 856억원, 국도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 입체화 사업 198억원, 용곡~청수동 눈들건널목 입체화 사업 14억원 등 교통예산 9005억원을 확보해 수부 도시 천안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제5일반산단 외국인투자지역 확장 조성사업 250억원,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25억 등 산업·개발 분야에서 336억원을, 일봉중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98억원, 삼룡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77억원, 병천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65억원 등 환경·재난 예방사업 497억원을 확보했다.
문진석 의원은 "현 정부의 묻지마식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천안 발전을 위한 예산을 다수 확보하기 위해 힘써준 충남도와 천안시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