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12일 부평구 해늘단기보호센터와 계양구 청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각 시설의 보호 대상들을 위한 생필품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재단은 13일 영종도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디차힐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느린 학습자를 위한 제도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필요성을 전파하고, 평범한 삶을 누리는 것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Safety Zone 부재의 심각성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재단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 복지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 멘토링 사업의 대상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스탠포드대학교가 설립한 한국스탠포드센터,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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