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사진 |
서산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사진 |
서산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사진 |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시정 화두로 정하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신규·역점사업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담당관실·자치행정국에서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서산공항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서해안 안전체험관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 시민 중심의 인프라 확대에 노력한다.
경제산업국에서는 △서산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 △대산 그린컴플렉스·대산충의·현대대죽2·성연 일반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 운영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 등 신성장 전략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복지문화국에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 및 생활보조수당 지급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서산가정성통합센터 운영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문화교류센터 조성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개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환경녹지국에서는 △잠홍저수지 명품호수 조성사업 추진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설치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착공 등 도시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건설교통국에서는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준공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준공 △수석지구·공림지구·예천3지구·잠홍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 시범 운행 △국도29호선 대산방면 감응신호 시스템 설치 △대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추진 △1-week-end 건축인허가 서비스 제공 등 지속 가능한 성장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직속기관·사업소에서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추진 △저소득층 농식품 바우처 지원 △스마트농업 실용교육 추진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정밀농업 핵심기술 스마트 양액 재배 고도화 △자살예방사업 고도화 △한·양방 협력 지역 건강 케어 △감염병 감시체계 고도화 △2025 아시아조류박람회(ABF 2025) 개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완섭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에 맞아 그동안 각 부서에서 이룩한 성과와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창출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 보고회가 서산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내년도 계획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덧붙였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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