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 세미나 안내물./김해시 제공 |
시는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 구체화를 위해 인제대, 도시설계학회의 전문가들과 글로컬대학 올시티 캠퍼스 추진과 글로벌 물류 트렌드, 정부와 경남도의 물류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는 '동북아 물류 허브: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발전 방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대학과 도시, 글로컬을 이끈다(한광야 동국대 교수)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첨단 항만물류산업 육성 방향(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동북아 물류 플랫폼: 미래 김해시의 랜드마크(한영숙 싸이트플래닝 대표)에 대한 전문가 세션과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발전 방향에 대한 7인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시 관계자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를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정책 세미나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동북아 물류플랫폼이 김해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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