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성과보고회

  • 전국
  • 충북

괴산군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성과보고회

  • 승인 2024-12-20 09:52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2024년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제1회 성과보고회
괴산군이 19일 노인복지관에서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먼저 2023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돌봄 사업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도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쓴 돌봄 매니저, 마을 돌봄 봉사자 등 총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송인헌 군수는"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있어 봉사자분들의 헌신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애쓴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평생 돌봄 똑!똑!똑!'은 2024~2025년 2년 연속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287개 마을에 돌봄 매니저와 봉사자를 배치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청 권익위 종합청렴도 2등급 목표 달성… 세종·충남교육청 3등급
  2. [장상현의 재미있는 고사성어] 제207강 물성즉쇠(物盛則衰)
  3. 신경휴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취임
  4. [사람내음] 봉사에 전념하는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최정화 씨
  5. 본지 임병안 기자·편집부 목요언론인클럽 2관왕
  1. [성매매라는 폭력, 대전 현주소는] 단속 피해 온라인으로…표적이 된 청소년
  2. 충남대병원 중부권 최초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개소
  3. [사람내음] "주민들 위해 힘 보태"… 26년간 진잠동에서 봉사해온 길창숙 씨
  4. 부석사 불상 내년 봄 서산서 친견법회 연다…700년만의 귀환
  5. CES무대에 서는 대전기업들... 혁신 기술을 인정받자

헤드라인 뉴스


[기획] 피해자만 아픈 특별법…"성 매수도 처벌 강화 필요"

[기획] 피해자만 아픈 특별법…"성 매수도 처벌 강화 필요"

(하) 성매매방지법 20년 오늘과 내일 성매매방지법은 시행된 지 20년이 흘렀지만, 수법만 진화했을 뿐 성매매는 근절되지 않는 현실이다. 벌금형에 그치고 있는 성매매 알선자, 매수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단속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 여성, 청소년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1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2022년부터 최근 3년간 대전 지역에서 적발된 성매매 단속 건수는 2022년 38건, 2023년 38건, 2024년(11월 30일까지) 36건으로 총 112건이다. 같은 기간 성매매 알선·매수자 적발 인원은 154..

세종시민 평균 총급여액 순위 `전국 3위`… 울산과 서울, 세종, 경기, 대전 순
세종시민 평균 총급여액 순위 '전국 3위'… 울산과 서울, 세종, 경기, 대전 순

세종시가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기준 평균 총급여액 순위에서 전국 3위로 파악됐다. 12월 19일 국세청이 제공한 4차 국세 통계 자료를 보면, 전국 평균 총급여액은 전년(4213만 원) 대비 2.8%(119만 원) 늘어난 4332만 원으로 최근 5년간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였다. 평균 결정세액은 428만 원으로, 이는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조정과 함께 전년의 434만 원보다 1.4%(6만 원) 감소한 수치다. 원천 징수지별 평균 총급여액은 울산(4960만 원), 서울(4797만 원), 세종(4566만 원) 순으로 높았다..

[2025년 띠별 운세] 을사년 금전운·애정운이 좋은 띠는?
[2025년 띠별 운세] 을사년 금전운·애정운이 좋은 띠는?

[새해운세] 2025 을사년 띠별 운세(2025년 2월 3일~2026년 2월 3일까지) ■子 쥐띠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渡江無船格(도강무선격)으로 급한 일이 있어 강을 건너려고 하지만 배가 없어 건너지 못하는 격이라. 내일을 기약하고 현재는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을 것이요.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이라. 24년생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는 법이라. 36년생 자연 상태에서 그대로 상대방에게 보이라. 48년생 금전적인 고통이 따르리라. 60년생 자녀에게 취업, 합격, 포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앞두고 훈훈한 팥죽 나눔 동지 앞두고 훈훈한 팥죽 나눔

  •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 출범’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 출범’

  • 가장 추운 날…중무장한 시민들 가장 추운 날…중무장한 시민들

  • ‘저금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요’ ‘저금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