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경영기록장은 ▲농장현황 ▲영농일지 ▲수확·판매일지 ▲경영기록 ▲월별집계표로 구성되며, 시기별·작물별 영농 상황을 기록함으로써 체계적인 경영분석과 농가별 경영보완, 적기 영농 실천, 생산물 이력 관리 등 농가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경영기록장이 영농현장의 문제 해결과 영농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는 농업인의 경영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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