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기업활동지원협의회 개최<제공=밀양시> |
기업활동지원협의회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원 정책을 개선하며,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협의회는 당연직 2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위촉 위원은 기업 실무자 위주로 선정돼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협의회를 통해 기업의 실태와 생생한 현장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며, "기업 지원과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밀양시는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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