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씨더스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최근 열린 2024년 국립농업과학원 성과공유회에서 '농업과학기술 포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씨더스 제공 |
19일 씨더스에 따르면, 국립농업과학원이 수여하는 농업과학기술 포상은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융복합·협업 연구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소외분야에서 근무하며 조직기여도가 높은 연구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조성환 대표가 받은 공로상은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면서 우수성과를 창출하고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주어진 상이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육종 연구기업인 씨더스를 이끌고 있는 조 대표는 그동안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등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대표는 "국립농업과학원과의 협력은 농업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농업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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