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경제부 차장 |
한국기자협회 중도일보지회는 19일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흥수 차장을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 지회장의 임기는 선출된 날로부터 2년이다.
김 지회장은 끈끈한 관계와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친밀함과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그 결과 이날 지회 회원들의 의견을 대변할 적임자로 추천받아 만장일치로 지회장에 뽑혔다. 김 지회장은 2008년 3월 중도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내포본부, 사회과학부, 경제부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김 지회장은 "선후배님들이 쌓아 올린 문화유산을 받들어 더 소통하고 화합하는 중도일보를 만들겠다"며 "회사와의 가교역할에도 충실해 사내 전반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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