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0월 14일 피해자 D씨에게 200만원을 빌려주고, 10월 30일 D씨가 연락을 받지 않자 차에 태워 감금한 뒤 채권을 추심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C씨는 A씨로부터 D씨에 대한 감금을 지시받아 각각 10월 30일과 11월 3일 D씨를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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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작되는 '충남방문의 해' 성공 기원을 위해 220만 도민이 힘을 모은다. 충남의 역사와 문화·해양을 대표하는 멋집·맛집을 인증하면서 각계각층의 홍보대사를 통한 충남방문의 해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범도민 다짐대회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다가오는 '충남 방문의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시장·군수, 관광업계, 관련 사회단체, 관계기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 공연, 충남 방문의 해 축하 영상 상영, 표..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4개시·도는 메가시티를 향한 긴 여정의 출발점에 섰다. 충청광역연합은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초대 광역연합연합장), 최민호 세종시장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또 노금식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2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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