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증평군 체육활동의 1년을 뒤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유공자들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군 체육발전과 위상을 드높인 각 분야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 감사패를 수여했다.
체육회는 이날 행사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전 해단식도 열고 이 대회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단체·개인을 시상하기도 했다.
시상 단체·개인은 1위 씨름, 2위 유도, 검도, 족구, 3위 자전거, 축구, 야구 등 7종목이다.
최재옥 회장은"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증평의 체육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