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8일 농촌 지도 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농촌지도사업종합평가는 1년간 지역 농업농촌 활력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을 선발하는 평가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8일 농촌 지도 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농촌 지도 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촌 지도 사업 종합평가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의 부가가치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종합평가회에 참석한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이 모인 가운데 국가 철도망(새만금-목포) 구축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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