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의 음악회 공연과 노인들의 참여가 가능한 손 테라피, 네일, 사진촬영 등 힐링 문화 체험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동절기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찾고 알리는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도 진행했다.
송인한 단장은 "이번 '2차 오손도손 어르신 문화 한마당' 또한 잘 진행돼서 행복키움지원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북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덕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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