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 브랜드 운영 전국 지자체들 관심 높아 |
그동안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신뢰를 제공해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이 산업 전반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업 및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쌀 산업의 위기 상황에서 '임금님표 이천 쌀'은 햅쌀 수확기 이전 8월 재고량 전량 판매 성과를 여러 지자체에 노하우를 전달하여 여주시는 사)임금님표 이천 브랜드 관리본부와 유사한 형태의 브랜드 활성화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섰고, 포천시 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만들며 홍보를 추진하는 등 많은 지자체에서 농산물 브랜드 홍보 전략과 관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사)임금님표 이천 브랜드 관리본부는 쌀밥이라는 인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엄격한 생산 기준을 관리해 고급 브랜드화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민선 8기 김경희 시장은 취임 이후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정책을 꾸준히 시행하여 농가 소득에 크고 작은 성과로 이어져 농업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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