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
이번 지원은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만원씩 지급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히 선지급했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