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유휴인력을 기업과 상인들에게 연결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근로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올 한해 유휴인력 4947명을 관내 기업과 상인 38개소에 매칭해 2024년 목표 4130명을 넘어 119%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특히 사업 기간 종료 이후 조사 결과 관내 도시근로자로 참여한 참여자 중 일부는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취업난 해소에 기여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펼쳐 고용 창출 선순환 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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