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고 골프&리조트가 태안군에 장학금 5천만 원과 성금 5천만 원을 각각 전달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은 장학금 전달 모습. |
솔라고 골프&리조트(회장 박경재)가 태안군에 장학금 5천만 원과 성금 5천만 원을 각각 전달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17일 솔라고리조트 1층 대연회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박경재 회장, 유남종 대표이사, 박상현 부사장, 장태현 전무, 허윤경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솔라고 드림 사업 후원금 전달식’ 갖고 총 1억 원을 태안군에 전달했다.
태안군에서 골프 및 휴양시설을 운영 중인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2021년 12월 총 1억 원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태안군에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경재 회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한 ‘솔라고 드림 사업’이 올해로 4회째를 맞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지역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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