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경축 맞은 김정수 신부와 한성일 국장의 성지순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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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경축 맞은 김정수 신부와 한성일 국장의 성지순례 이야기

그리스, 터키, 이스라엘, 코카서스 3국과 두바이, 아부다비를 가다

  • 승인 2024-12-17 16:4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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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서품 50주년 금경축을 맞은 김정수 바르나바 신부와 중도일보 한성일 편집위원(국장)의 성지순례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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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바르나바 신부
<금경축 맞은 김정수 신부와 한성일 국장의 성지순례 이야기>는 그동안 중도일보에 연재됐던 ‘그리스, 터키, 이스라엘, 코카서스 3국과 두바이, 아부다비를 가다’를 부제로 한 책이다.

세계평화를 위한 한국가톨릭성지순례단과 함께 한 성지순례 탐방기는 올해 2024년에 탐방하고 중도일보에 3개월간 연재한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아르메니아 등 코카서스 3국과 두바이, 다부다비에 이어 2020년에 탐방하고 중도일보에 4주간 연재했던 이스라엘, 2010년에 탐방하고 중도일보에 6개월간 연재했던 그리스와 터키 순례기를 묶었다.

김 신부는 머리말에서 “한 기자가 이번에 그리스와 터키, 이스라엘과 코카서스 3국의 주요 성지를 잘 정리한 기사들을 모아 책으로 내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성지순례를 함께 다녀온 순례자님들도 한 기자가 쓴 체험록을 보면서 다시 한번 성지순례때를 회상하며 정리하는 기회로 삼는다면 영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신부는 “참으로 천주교 신부도 못한 것을 개신교 신자인 한 기자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귀한 글을 책으로 내주심에 함께 동행한 신부로서 찬사를 보낸다”며 “한 기자의 글에서 사랑과 진실과 신앙의 맛이 우러나오는 향기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사진
한성일 중도일보 편집위원(국장)
한 국장은 “김 신부님의 금경축을 축하드리며 신부님과 함께 다녔던 성지순례 장소 곳곳의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성지순례기 책이 나오게 되니 실로 감개무량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국장은 “성지순례 기간을 생각해보면 성지순례 곳곳마다 주님의 은총과 축복 속에 은혜롭게 대장정을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며 “모든 게 감사했고 기적이었다”고 밝혔다. 한 국장은 또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게 성장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데 한 알의 밀알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신부는 1974년 사제서품을 받았고 서강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프랑스 리옹 카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신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파리 예수회에서 바오로 신학을 수학했다. 가톨릭매스컴위원회 차장, 금산성당 주임, 솔뫼 피정의 집 및 솔뫼성지 관장, 대전 삼성동 성당 주임, 정하상교육회관 관장, 대전평화방송 사장, 천안 신부동성당 주임, 대전 내동성당 주임을 지낸 후 2016년 1월 퇴임 감사미사를 드렸다. 저서로 <사랑의 메시지>,<행복의 메시지>,<생명의 메시지>,<어느 한 사제의 사랑하는 삶>,<그리움의 향기>가 있다. 번역서로 <성령의 힘 영접/가톨릭 교회의 가르침 8단계 모임 지침서> 등이 있다. CD로 <김정수 바르나바 신부 사제서품 40주년 기념 앨범>,<김정수 바르나바 신부의 플룻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 등이 있다.

한 국장은 충남대 국어국문학과와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대학원 문학석사, 한남대 정치언론국제학부 대학원 정치학 박사로 1990년 중도일보 편집국 공채 6기 기자로 입사해 35년 차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제8대 대전여기자클럽 회장, 제27대 사단법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제9대 지역정책포럼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목요언론인클럽 전직 회장단 모임 목우회 회장과 제10대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보건복지협회 저출산극복대응연대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목요언론인대상,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1회 초아의 봉사대상 언론부문 수상,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충대인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대상, 대한언론인회 모범기자상, 시민인권상, 제22회 대전여성상,대전시장상, 대전시의회 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2023년에 출판 기념회를 마친 인터뷰집 <한성일이 만난 사람> 등이 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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