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태국서 농특산물 마케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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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태국서 농특산물 마케팅 추진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 승인 2024-12-17 17:24
  • 수정 2024-12-17 18:15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합천군 태국 방콕서 농특산물 해외 신시장 개척
합천군 태국 방콕서 농특산물 해외 신시장 개척<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 에까마이 몰에서 농특산물 해외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 시장 진출과 합천군 농식품의 글로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게이트웨이 에까마이 몰에서 열린 판촉 행사에서는 차, 라떼 등 음료 시음과 제품 테스트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합천 농특산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지 유통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회를 통해 300만달러 MOU를 체결했다.

또한 aT 방콕지사 및 현지 유통업체를 방문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농업인 단체인 수려한합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회장 백문기) 주관으로 진행됐다.

차류(수국차 외, 밤라떼 큐브), 춘란 및 작약 성분 함유 화장품(올루 3종, 작약미인 3종 세트), 잡곡스틱, 비건 부각 5종, 토마토즙 등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현지 소비자 반응을 경험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해외 신시장 개척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고려할 때 우리 농산물의 수출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이번 해외 마케팅을 통해 합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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