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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전경 |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며 면접고사는 ㉮군, ㉯군 1월 16일(목) 같은 날에 실시하기로 했다.
실기 고사는 ㉮군/1월 13일부터 1월 14일까지 ㉯군/1월 16일부터 1월 17일까지 모집 단위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에 따라 수능 100%로 선발하는 일반학생 전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광학부(항공서비스 전공)와 만학도는 수능 60% + 면접고사 40% 전형으로, 디자인영상학부, 스포츠과학부, 스포츠과학부(태권도), 문화예술학부(연기예술, 뮤지컬, 실용음악 전공)는 실기 위주 전형이다.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자연계 학생이 자유롭게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백석대는 수시모집 예치 등록이 끝나는 12월 30일 이후 수시 이월 충원인원을 포함, 최종 정시모집 인원(정원 내·외)을 입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2025학년도에 신설되는 자유전공학부(인문·자연계열)와 자유전공학부(자연계열)는 2학년 진급 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학부제로 모집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전공 선택권이 100% 보장된다.
또 기독교학부, 사회복지학부 등 일반 학부에 설치된 전공에서도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백석대학교는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통해 두정역 또는 천안역에서 통학이 가능하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19개 지역에서 원거리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백석생활관은 현재 1647여명 규모의 기숙사생을 수용하고 있으며, 대다수 입사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BU Vision 2025'를 통해 인프라 및 시스템 혁신, 교육운영혁신, 지역사회 산학협력혁신, 글로벌혁신, 대학구성원 혁신 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대학으로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곽노윤 입학관리처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백석대는 '혁신적 지성·글로컬 소통·실천적 섬김의 역량을 갖춘 미래형 TOP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입학과 동시에 학교생활 적응과 향후 취업을 위한 멘토링제와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더불어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의 현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종류의 사회봉사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또한 교수와 학생이 서로 밀접하게 소통하며, 섬김과 소통의 리더들을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껏 지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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