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기센터는 3~7월 관내 오지마을을 찾아 순회교육 69회를 진행한 가운데 농기계 수리·점검에 농업인 744명이 참여했다.
8~9월에는 예취기 특별교육 19회에 301명이 참여했고 3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에 걸친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은 170명의 참가실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고령 농업인, 소농 등 대상 2100건의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한 영농편의 및 경영비를 절감했다.
특히 주말 및 공휴일에도 임대사업소를 운영해 상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등 안전한 영농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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