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공기 솔루션 센터'로 1977년부터 47년간 축적한 공기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공조 장비를 생산한다.
정밀 항온항습기(PAC), 2차전지 제조시설용 고효율 제습기 드라이룸 장비 등 에너지 절감형 공조 설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공조 설비를 맞춤형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AI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과 함께 전자동 판금 가공 라인,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에 이 군수는 이날 이지선 대표와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군의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등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이 군수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신성이엔지가 증평군과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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