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
고경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계 인구 형성, 생활 인구 증가를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제언을 통해 관광지 간 교통 연계 개선과 특화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였다.
안건 심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으로 2024년도 기금 운용 변경 계획은 2588억6905만 원,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2435억3248만원, 2025년도 기금 운용계획은 2626억4178만원을 승인하였고, 2025년도 예산은 35개 사업의 35억 372만원을 삭감 후 내부 유보금으로 반영하여 1조1601억8620만원을 확정하고 제2차 정례회를 종료하였다.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고물가와 비상계엄령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이때 민생 회복지원금이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민생 안정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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