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운세] 을사년 뱀띠 월별 운세는?… 2001년생 1월, 욕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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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운세] 을사년 뱀띠 월별 운세는?… 2001년생 1월, 욕심은 금물

  • 승인 2024-12-19 13:43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뱀띠
[2025년 운세] 뱀띠 월별(양력) 운세

■1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傷兵捕虜格(상병포로격)으로 전쟁터에 나가 부상을 입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포로가 되고 만 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형편에 빠지고 말았으니 쥐 죽은 듯 잠잠하게 있으면서 때를 기다리는 편이 훨씬 나으리라.

29년생 지구는 둥글다는 진리는 불변이다.



41년생 급히 서둘러 보았자 손해 보게 된다.

53년생 그것으로 먹고살았으니 후회 말라.

65년생 가족으로 인한 경사 운이 있으리라.

77년생 나의 속사정을 누가 알랴.

89년생 자신의 주특기를 살리라.

01년생 욕심은 금물, 한발 물러서라.

■2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飯米農家格(반미농가격)으로 논과 밭이 몇 평 되지 않아 농사를 죽기 살기로 지어 보아도 자기 집에서 먹을 식량밖에 못 짓는 소농인 격이라. 그동안 들였던 공력이 허사가 될 위기에 놓여있으니 빨리 수습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게 되리라.

29년생 그 일만큼은 될 것이니 밀어붙여라.

41년생 친구의 병문안 후 상심하게 된다.

53년생 건강주의, 특히 수족 골절상을 주의하라.

65년생 속단하지 말라, 손해를 보게 된다.

77년생 확실한 보장이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일을 추진하라.

89년생 이제는 나의 전성기라 생각하라.

01년생 아깝지만 중도에서 포기해야 함이라.

■3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富裕好食格(부유호식격)으로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호의호식하며 지내는 격이라. 절대 남의 부유함을 부러워하지 말 것이요, 나도 노력하고 뛰면 충분히 나의 행복을 쟁취할 수 있으리니 열심히 노력하라.

29년생 과욕이 아니면 성취할 수 있다.

41년생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이루어진다.

53년생 그동안 숨어서 한 선행이 빛을 본다.

65년생 하던 일을 계속하라, 그러면 얻게 되리라.

77년생 친구 따라 한 일은 낭패를 보리라.

89년생 친구의 배신으로 속이 상할 운.

01년생 가족들의 칭찬을 받게 되리라.

■4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祝願成就格(축원성취격)으로 그동안 바랐던 일이 있어 열심히 기도를 드리고 축원을 하였던 일이 성취되어 희희낙락하는 격이라. 사사 다단하였던 일이 손윗사람의 원조와 도움으로 풀릴 것이며, 막혔던 일이 뻥 뚫리는 때이니 매기 정진하라.

29년생 고심해보았자 별 뾰족한 수가 없다.

41년생 근심했던 문제가 터지기 전에 방비하라.

53년생 욕심, 부린 만큼 손해다.

65년생 부동산 매매는 절대 안 된다.

77년생 부모님, 배우자의 건강을 돌볼 것이라.

89년생 바삐 뛰어보았자 소득이 없는 때라.

01년생 주위 사람들의 시달림을 받게 된다.

■5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皮革製靴格(피혁제화격)으로 조그마한 가죽이 있어 사랑하는 사람의 구두를 만들어 선물하니 즐거워하는 격이라. 그 순간만큼은 행복한 순간이요, 큰 문제점 없이 큰 배가 순조롭게 항해를 한 것과 같을 것이니 염려하지 말고 그대로 밀고 나가라.

29년생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결정하라.

41년생 내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따르지 않는다.

53년생 재산으로 인한 형제와의 다툼을 경계할 것.

65년생 잔치에 가는 일을 삼갈 것.

77년생 지금은 휴식이 필요한 때이니 여행을 다녀와라.

89년생 모처럼 만에 고민이 해결되어 개운해지는 때라.

01년생 친척들과 상의할 일이 생길 것이라.

■6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長長秋夜格(장장추야격)으로 외로운 한 마리 기러기가 기나긴 가을밤을 새우며 떠나간 친구들과 또 애인을 생각하고 한숨을 깊이 쉬는 격이라. 적막강산에 나 혼자만 외로이 떨어져 짝을 그리워하는 때로써 욕심 때문에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리라.

29년생 내가 먼저 화해하고 수긍하라.

41년생 갑작스러운 자금 불통으로 상심한다.

53년생 한발 양보함이 가당하리라.

65년생 친구의 조언을 받아들이라.

77년생 부모님 원조가 있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

89년생 내 손에 없는 것은 생각 말라.

01년생 너무 바삐 서두르면 그만큼 손해를 보리라.

■7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渡江無船格(도강무선격)으로 급한 일이 있어 강을 건너려고 하지만 배가 없어 건너지 못하는 격이라. 내일을 기약하고 현재는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을 것이요.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이라.

29년생 모든 일이 성사되니 과감히 처리하라.

41년생 멀리 있지 않다 가까운 데서 찾으라.

53년생 지금 당장 우선 머리부터 식히라.

65년생 나의 예상이 적중하게 된다.

77년생 소송은 절대 금물이다.

89년생 사랑, 돈, 명예 중 한 가지만 선택하라.

01년생 내 마음은 호수, 이성의 유혹을 주의하라.

■8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甘苦合來格(감고합래격)으로 무슨 병이 났을 때 한약을 먹고 난 직후에 사탕을 입에 물어 단맛과 쓴맛을 함께 보게 되는 격이라. 무슨 일이 잘되다가도 막히게 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맛보게 되리니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여야 함이라.

29년생 남의 것은 욕심내지 말 것.

41년생 내 욕심을 줄여야 할 것이라.

53년생 자금이 풀려 희색이 만면해진다.

65년생 육식을 줄여야 해결됨이라.

77년생 용서하고, 화해하라, 서로 이해하라.

89년생 나는 나 이것이 진리다.

01년생 내 것만 갖고도 충분하다.

■9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阿房羅刹格(아방나찰격)으로 지옥에서 죄지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옥졸과 같은 격이라. 나의 소신 있는 일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그른 행동으로 보이는 법이니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또 점검하여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라.

29년생 백지 한 장 차이니 양보하라.

41년생 다 그 정도는 되니 자랑하지 말라.

53년생 나의 노력이 이제야 열매를 맺을 운이라.

65년생 그 일은 예상대로 순조롭게 풀리리라.

77년생 투자한 만큼 소득이 생긴다.

89년생 부모님께 기대지 말 것이라.

01년생 다음 시험도 어려우니 철저히 대비하라.

■10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孤立無救格(고립무구격)으로 폭풍으로 배가 표류하다 무인도에 도착하였으나 나의 배가 파선된 줄 모르고 있어 아직 구조가 없는 격이라. SOS를 전할 길이 없으니 나 혼자 힘으로 살아날 방법을 모색해야 하니 궁리하고 또 연구하여야 될 것이라.

29년생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지 말라.

41년생 매사가 순조롭게 풀리리라.

53년생 재물 취득 운이 좋으니 노력하라.

65년생 자녀의 승진, 승급 운도 기대되는 좋은 운이라.

77년생 힘들여 한일, 배로 되돌아온다.

89년생 가족들의 화합의 한마당.

01년생 그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해결될 것이라.

■11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鳳凰雄飛格(봉황웅비격)으로 봉황이 창공을 향해 힘차게 날아올라 나의 포부를 마음껏 펼치는 격이라. 그동안 복잡했던 문제들이 이제야 가닥이 잡히게 되고 오래된 병도 서서히 차도를 보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

29년생 과한 부탁이다 철회하라.

41년생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열심히 하라.

53년생 어쩔 수 없으니 친구의 도움을 받아라.

65년생 가족들로 인한 근심수가 있다.

77년생 모든 것이 다 내 편이 되리니 걱정하지 말라.

89년생 사업 부진으로 상심할 운이라.

01년생 바랄 게 따로 있지 그것은 안 된다.

■12월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貧苦多難格(빈고다난격)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때가 덜되어 빈고하고 어려운 일이 겹쳐 기진맥진하는 격이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더 어려운 일이 가중되게 되고 되는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므로 더욱 신중을 기하라.

29년생 일단 나의 주장은 접어두고 보라.

41년생 너무 좋아 말라, 격이 안 맞다.

53년생 답답해하지 말고 내가 먼저 털어놓으라.

65년생 융자신청 건, 해결될 것이니 염려 말라.

77년생 지금은 반드시 휴식이 필요한 때라.

89년생 반대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01년생 될 것이니 그대로 밀고 나가라.

도움말=춘강 구홍덕 한국철학대학평생교육원 원장·명예 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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