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2024 마을공동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제공=밀양시> |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지원했다.
주민참여로 마을 공동체를 실현하는 활동을 평가했다.
교동 협의회는 자체 사업 추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알록달록 벽화 그리기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해식·김금자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영선 교동장은 "환경정화, 재활용품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이 수상의 원동력"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수상은 주민 화합과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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