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은 크게 플루트 연주와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되었으며, 만남에 앞서 진행된 플루트 연주가 힐링과 감동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한 참가자는 “플루트 연주를 통해 도서관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작가가 되기까지의 세세한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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