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양촌곶감축제, 문전성시 이루며 ‘곶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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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양촌곶감축제, 문전성시 이루며 ‘곶감 완판’

3일간 12만 명이 맛있는 곶감 빼 먹었다. 연이은 대박!
곶감 주제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 눈길 사로잡아

  • 승인 2024-12-16 10:3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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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양촌면 인천리 일원(양촌곶감특구)에서 개최된 ‘제22회 양촌곶감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12만 명에 육박하는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성과를 달성했다.

‘양촌, 맛있는 곶감 빼먹다’를 부제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이에 걸맞게 곶감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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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곶감 포토존과 모락모락존, 사랑방 쉼터 등은 감성을 테마로 한 글램핑과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곶감 축제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모락모락존은 구워먹기 체험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옹기종기 모여 메추리와 고구마, 밤 등을 구워 먹으며 정답게 담소를 나누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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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덕장 체험과 ‘메리곶감데이 체험’ 및 ‘미션! 감파서블’ 부스 등 곶감을 활용한 이색적인 체험존 역시 연일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방문객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졌다. 축제 마지막 날엔 양촌곶감가요제 결선과 논산시립합창단, 정수라, DJ 그레이스 등이 무대를 후끈 달구며 곶감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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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헌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감 농사가 풍년이 들어 맛이 좋은 곶감을 선보일 수 있었고, 양촌곶감특구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축제였다”며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폐막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곶감축제였다. 추운 날씨와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찾아주신 방문객들 덕분에 양촌과 논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맛 좋은 곶감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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