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포 특성분석 심포지엄 사진(왼쪽에서 여섯번째 이명수 이사장) |
이번 심포지엄은'바이오 혁신을 이끄는 차세대 핵심기술인 세포특성분석 기술의 국내 자립화와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내 생산 세포주, 인체 유래 세포 및 미생물 등 다양한 세포 특성분석의 현장 실태를 분석하고 지원수요 전망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인허가를 위한 세포특성 분석 기술의 국내 자립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북도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세포특성분석 규제, 정책 동향 ▲차세대 세포특성분석 기술 및 적용 사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국내외 산업 정책 동향 및 지식 공유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도 함께 이어졌다.
이명수 이사장은"KBIOHealth는 국내유일의 공공 세포특성분석 지원 기능을 준비중에 있다"며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제품 인허가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KBIOHeatlh는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가칭)세포특성분석센터'를 건립중에 있다. 2025년 하반기 센터 개소를 목표로, 연면적 800평 규모에 세포특성분석 및 세포은행보관 시설, 최첨단 분석기기, 세포특성분석 관련 핵심기술이 갖춰질 예정이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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