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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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등산 후 정기총회에서 만찬과 레크리에이션, 행운대상 추첨 통해 화합과 우정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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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한 영화제작은 그냥 추억으로 남았을 수 있는 것들인데, 그 추억 이상의 것들을 얻은 것 같습니다." 대전둔원고 오은원 학생이 대전학생독립영화제에서 우수상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대전교육청은 14일 오전 9시 CGV대전 2관에서 '제1회 대전학생독립영화제(이하 영화제)'를 개최했다. 영화제에 출품한 학생들을 포함해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 등 250명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오전 8시 40분부터 관객들이 속속 모였고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 영화관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주말 나들이를 나온 듯 시끌벅적한..
12·3 비상계엄 사태 후 대전에서는 연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졌다. 그간 투철한 시민의식은 물론 아이돌 응원봉, 집회 참여자들을 위한 선결제 등 새로운 집회 문화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대전 22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운동 대전본부는 12월 4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평일 저녁과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진 주말 오후 둔산동 은하수 네거리 일대에서 윤 대통령 탄핵 대전시민대회를 열었다.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6시간 비상계엄 사태는 많은 시민들을 거리로 나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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