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김대형 대표는 “(주)대한한우농업회사법인의 사업장 확장 개업식 때 기부 받은 백미 130포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과 함께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서로를 살필 수 있는 작은 온정 하나, 하나가 모여 더 큰 따뜻함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실천하시는 김대형 대표와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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