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충청남도 지방시대 계획 및 충청 초광역권 발전계획 심의 의결 등 지방자치 분권과 균형발전 주요 정책을 발굴했다.
그는 아이 돌봄 지원, 청소년 한부모 패키지사업 등 정부 정책에 맞는 선도사업을 운영해 변화하는 지역의 특성과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제9대 충남도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일·가정 양립의 육아 공백 해소를 위한 시간 연장 어린이집 조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등 지방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무료 급식 봉사활동 추진 등 다양한 네트워크로 국가사회건설에 이바지해 높이 평가됐다.
김장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 계층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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