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일이 만난 사람]백은기 국제휴먼클럽 총재

봉사의 아이콘 백은기 총재
국제휴먼클럽 창립 제36주년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마당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사랑나눔 성금과 선물 전달
장학생 20명에게 2,000여 만원 장학금 전달

‘봉사의 아이콘’ 백은기 국제휴먼클럽 총재가 어려운 이웃과 장학생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온 지 올해로 36년째를 맞았다. 지난 12월1일 유성컨벤션웨딩홀 3층 그랜드홀에서 창립 제36주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마당을 개최한 백은기 총재를 만나 평생 동안 자원봉사에 앞장서며 이웃과 함께 해온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백 총재님, 국제휴먼클럽 창립 36주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마당을 성대하게 잘 마치셨는데요. 이날 행사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요?

▲예. 이웃과 장학생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하기 위해 2024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 마당을 개최했는데요.이웃과 자연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취지로 탄생한 휴먼산악회가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활동을 해온 가운데 연말 송년회 행사는 성금과 장학금,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대전시 5개 구청과 파랑새휴먼 지역아동센터,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동구 지체장애인협회,대전 농아인협회,한국 장애인멘토링협회,서울경기본부,대전 대덕구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30세대와 장학생 20명에게 2,000여 만원의 성금과 장학금,선물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한국 장애인멘토링협회, 대전 농아인협회, 동구 지체장애인협회 ,오정동 , 파랑새휴먼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150여 명과 국제휴먼클럽 회원 150여 명과 후원회원 100여 명 등이 참여했지요.

이날 제2부 기념공연 시간에는 개회사와 기념식에 이어 시상식을 갖고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30세대에는 사랑나눔 전달식도 진행했지요.

이 자리에서는 각계에서 후원받은 대형TV와 자전거, 전자제품·에어프라이·이불·백미를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을 경품추첨으로 제공해 많은 취약계층과 장학생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고, 공기청정기와 백미 등을 각 복지시설에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밝게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공헌한 9분의 회원에게 대전시장과 교육감, 동구청장, 국회의원 표창과 총재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사랑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신 회원님들과 국제휴먼클럽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의 사랑과 정성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헌신적으로 재능기부 봉사하시는 휴먼예술단 여러분과 박승갑 사무총장을 비롯한 행사 준비·진행요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총재님, 국제휴먼클럽에 대해 소개해주실까요?

▲1988년 대전에서 창립된 국제휴먼클럽은 국내외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제휴먼클럽은 강창희 전 국회의장, 고 이정운 고속버스 터미널 사장 등의 뜻을 모아 창립한 순수 민간 봉사 단체입니다.

국제휴먼클럽의 산하 단체로는 러시아 국제본부 파랑새 휴먼 아동센터, 서울경기지역본부, 인간존중실천 협의회, 생명존중실천 협의회, 휴먼산악회가 구성돼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 아동복지시설인 파랑새 휴먼아동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장학 사업과 장애인 야간학교 지원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과 차상위계층을 돕기 위해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는 희망나눔행사로 연탄 나눔과 청소 봉사도 실천 중입니다.

이밖에도 노인요양시설을 수시로 후원해드리고, 국제교류와 해외동포 지원사업, 연 1회 고려인 문화축제 개최, 매월 둘째 주 자연환경 보호 운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 에디오피아 6.25 참전용사 돕기 운동 등 다방면의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국제휴먼클럽의 기본 정신인 인간존중, 나와 이웃, 자연이 모두 하나임을 알고 내 몸 같이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휴먼 사랑나눔 한마당 행사를 매년 치러 왔습니다.

봉사는 중독 현상이 있어서 하고 나면 성취감도 올라가고 뿌듯합니다. 봉사하고 나면 마음이 뿌듯해지면서 건강도 좋아집니다. 순수하고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하면 건강도 증진되는게 확실합니다. 건강은 어느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거지만 봉사활동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순수봉사회원은 150명이고, 후원회원이 200여 명 됩니다. 매월 CMS로 후원금을 자동이체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죠. 참 고마운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살맛 나는 것 같습니다. 6분의 부총재님들이 계시는데 성금도 많이 내주시고 협조를 많이 해주십니다. 목림상사 이근명 부총재님의 경우에도 성금도 많이 내주시고 봉사도 많이 해주십니다. 연탄봉사와 김장봉사, 사랑나눔을 하고 명절이면 어르신과 이웃들을 돕죠. 기성동 수해 피해 때도 돕고, 정림동 수해 피해때도 도움을 드렸고, 강원도 화재 현장에도 성금을 보냈습니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 때도 200만 원 성금 지원을 했고, 터키와 에티오피아에도 성금 지원을 했습니다.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준 친한파 나라들이니 우리도 도와야죠. 은혜를 갚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하루’라는 봉사단체를 통해 에티오피아 강류부대를 초청해 후원을 해줬죠.

저희 클럽 회원들은 평소에도 연탄봉사와 김장봉사를 비롯해서 다양한 봉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던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고려인 동포 후원 행사인 ‘고려인문화대축제’는 코로나-19 이후 항공 노선 폐지 등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중단되고 있는데 국제휴먼클럽과 극동·시베리아고려인단체연합회 관계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행사를 진행할 것인지 긴밀하게 협의 중입니다.

저희 국제휴먼클럽은 지난 11월 9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전 대덕구 회덕동 주변을 시작으로 ‘사랑의 연탄과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 선물 전달하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습니다. 파랑새휴먼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우리나라의 미래세대를 보육하는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설 때는 대덕구의 홀몸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설 명절 세트를 기탁했습니다.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제휴먼클럽은 온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가기 위하여 모든 회원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작은 밀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국제휴먼클럽은 장학사업은 물론 노인복지와 아동복지 지원사업 등 목적사업을 활발하게 수행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총재님, 지금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총동문회장도 맡고 계시는데요. 연무마이스터고 총동문회가 2024년 제20회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에서 하반기 우승을 차지하셨다지요?

▲예, 저희 동문회 회원들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맹활약으로 모교에 기부할 장학금 1000만 원을 확보해 후배들의 학업 지원에 기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하반기 결승에서 연무마이스터고 총동문회가 우승을 차지한 겁니다. 너무나 자랑스럽지요. 하반기 결승전은 11월 26일 SBS Golf 채널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상하반기는 통합 준우승을 하고 하반기는 우승을 한 건데요.

이번 우승을 통해 우리 졸업생들이 모교의 이름을 빛내고, 후배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게 돼 매우 기뻤습니다. 골프대회 우승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학교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번 우승은 연무마이스터고 동문과 재학생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었습니다. 우승상금 1000만 원은 장학금으로 활용돼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돕는 소중한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전국 유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 전문학교입니다. 저는 제10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지요. 1967년 개교해 지금 57년 됐고 1만5000여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3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고 기숙사에 의무입소합니다. 중학교 성적이 매우 우수한 학생들이 진학하게 되죠.

-총재님은 KT에서 잔뼈가 굵으신 것으로 압니다. 임원까지 하시고 퇴임하셨지요?

▲제가 학교 다닐 당시는 연무마이스터고가 연무기계공업고등학교였습니다. 저는 전기과 출신인데요. 졸업하고 체신부 공무원이 되었죠. 본래 통신기술파트쪽으로 간 건데 경영지원과, 경영관리과에서 근무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체신부는 나중에 정부투자기관인 한국정보통신공사를 거쳐 민영기업인 KT 로 바뀌었죠. KT 홍성 지사장으로 발령났을 때 부와 과와 팀을 통폐합하고 사무실을 하나로 통합하니 일의 시너지 효과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인터넷이 유행할 당시였고 대한민국 초고속 인터넷 한국통신(올레 KT )이순신 장군 메가패스(올레인터넷)를 홍보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메가패스 원스타, 투스타, 쓰리스타를 모두 마스터하며 홍성에 이어 전국에서도 인터넷 모집 건수에서 1등한 공로로 승진해서 대전 나와 지점장 되고, KT 부장 시절엔 1년 수업료가 7000만 원이던 서울대 MBA과정을 직장 지원으로 다니게 됐습니다. 학생회 간부를 했기 때문에 수료 당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에게 상장도 받았습니다. 제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절로 기억됩니다. KT 인재개발원의 KT 서비스 남부인 ITS 중부 대표이사를 맡아 대전 충남북 세종 강원 에리어를 커버하고 인터넷 실시간 고장수리 설치 공사를 다 맡아 하는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2년6개월간 사장을 역임하고 2012년 8월 KT를 떠나 2013년 7월 사회적 기업인 (주)휴먼월드를 설립하고 나오는 수익금으로 국제휴먼클럽에 기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주)휴먼월드는 종합유통과 관광여행 사업으로 수익금을 내서 국제휴먼클럽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38년 직장생활하는 동안 ‘해불양수(海不讓水)’,즉 '끌어안는 게 이기는 것'이라는 자세로 살아왔습니다.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아 다양한 물을 받아들이고 온갖 물고기와 해초류를 기릅니다. 그 포용력을 강조하는 말이 바로 해불양수이지요.

-총재님, 대전개발위원회로부터 제37회 대전개발대상을 받으셨는데요. 어떤 공로를 인정받으셨는지요.

▲ 오랫동안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해왔는데요. 장학사업과 아동복지시설 운영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에 힘썼습니다. 시민행복을 위한 시민운동에 솔선수범하면서 국제적인 위상강화는 물론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2011년부터 매년 설·한가위를 비롯해 수시로 취약계층에 성금·선물을 전달해 왔는데요. 매년 구청이 추천한 50여 세대에 15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매년 15세대에 3000여 장의 사랑의 연탄나눔을 했고, 2011년부터 매년 30여 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1,5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6년부터 모두사랑장애인야간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6명에게 180만 원 장학금과 선물을 지급하고 쌀과 반찬과 후원금을 지원했습니다.

2011년부터 실버랜드 어르신 생신잔치를 개최하고 선물을 제공해왔고, 2009년부터 전국실버춤경연대회 대회장을 맡아 매년 500여 만 원 기금 모금 후원을 해왔습니다.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고려인문화대축제를 주최해 대전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시켜왔는데요, 13회를 진행하는 동안 매 회마다 7000여 만원의 예산을 집행해 한국전통문화예술공연과 한복경연대회, 한국음식맛자랑대회, 체육대회 등을 개최했습니다. 성금·장학금·기념품 전달을 통해 민간외교(광복사절단) 역할을 수행해 왔고, 한·러간 관계증진과 평화적인 남북통일 기반조성에 힘써왔습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사로서 각종 시민운동에 솔선해 시민행복에 기여했고, NGO 한마당과 시민과의 아침동행, 사회복지협의회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 왔습니다. 대전사랑운동센터 운영위원으로서 시민운동의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공로들을 인정해주시고 대전개발대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총재님은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정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듯 합니다. 들려주실까요?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요. 4H 클럽 회장을 할 당시엔 시골에 비 오고 홍수 나면, 도로 평탄 작업을 했고, 여름이면 제초작업을 했습니다. 그때 논산군수에게 상도 받았죠. 저는 1955년 공주 계룡에서 출생했는데 논산 연무대로 이사와 학창시절을 연무대에서 보냈습니다. RCY 청소년 적십자 단장을 맡아 복지시설인 양로원과 고아원에 가서 레크리에이션 봉사도 했습니다. 도로 교통 정리 봉사활동도 했죠. 반장, 회장을 도맡아 했습니다. 아버님은 목공일을 하셨는데 집안 형편이 여의치 않아 어머님이 광주리에 이고 지고 다니며 행상을 하셨습니다. 논 한 마지기, 밭 한 평 없는 가난한 집안인지라 6남매 중 넷째인 저는 중고등학교 6년 내내 신문 배달을 했습니다.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몸에 뱄죠. 집안 형편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고3때 총무처 공무원 시험을 봤는데 합격해서 공무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홍성 혜전대 6대 총동문회장과 한밭대 CEO 과정 제10대 총동창회장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 대전사회복지협의회 이사도 맡고 있네요.

홍성에서 직장생활할때 야간대학을 다녔는데 혜전대학이 2년제라서 청운대에 편입해 중국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승진해서 지사장으로 다시 간 뒤 전국 1등 실적을 내자 2005년 상무로 승진했고 충남 마케팅단장(본부장)을 하다가 자회사인 ITS 중부지사장을 끝으로 퇴직하게 됐습니다.

-총재님은 올해 칠순을 맞으셨는데 소회가 어떠신가요?

▲인생을 돌이켜 반추해보니 더 베풀고 더 재미있게 더 배려하며 더 잘 살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항상 부족한 사람이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화장실 벽면에 '수의(壽衣)에는 주머니가 없다'라는 글을 붙여놨는데요. 돈과 권력,명예는 죽을 때 호주머니에 넣어갈 수 없습니다. 항상 마음을 열고 손바닥 움켜잡지 않고 펴고 베풀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욕심이 올라옵니다. 계속적으로 저를 돌아보고 욕심을 내려놓는 게 필요해서 이 속담을 붙여놓고 수시로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래도 또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기면 화장실 갈 때마다 위 글귀를 보며 반성합니다. 갈수록 일이 늘어나니까 친구들이나 집에서는 일을 내려놓으라고 이야기하는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저에게 주어진 운명이라 생각하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일을 해보자는 생각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사회에 봉사하면서 사회적 기업 (주)휴먼월드를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에 충실하고 국제휴먼클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국제휴먼클럽과 (주)휴먼월드는 저의 양 날개입니다. 이웃과 자연을 내 몸같이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대담, 정리 한성일 편집위원(국장) hansung007@

-백은기 총재는 누구?

▲ 1955년 논산 연무대 출생. 황북초,연무중, 연무대기계공고 전기과, 혜전대학교 졸업(전문학사), 청운대학교 졸업(행정학사), 국가평생교육진흥원(교육과학기술부) 졸업(사회복지학과 ), Khabarovsk Institute of Culture 명예박사(Honored Doctor)(하바로프스크 국립예술대학),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KT-MBA(제10기) 이수,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최고과정(제3기) 수료, 국립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최고과정(제15기) 수료,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과정(제13기) 이수, KT 충남마케팅단 단장(본부장), 주식회사 ITS중부(현 KT서비스남부) 대표이사 / 사장. 국립한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제10대), 연무마이스터고 제10대 총동문회장,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 파랑새휴먼지역아동센터 대표로 활동 중. KT 충남마케팅단장(본부장), KT 충남본부 경영지원담당(상무보), KT 홍성지사장, KT 서대전지사 고객시설부장, KT 대전지사 영업부장&고객서비스부장, KT 안양지사 호계지점장 서울대학교 교육파견, KT 충남본부 노사협력팀장, KT 충남본부 통신망관리부 차장, KT 천안지사 전송기술과장 역임.

(사)국제휴먼클럽(International Human Club) 총재(現) (2011.12.20~현재), 국립한밭대학교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제10대), 혜전대학교 총동창회장(제6대),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제10대 ),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사,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現) (2023.6.21.~ ),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대전중구문화원 자문위원, 대전실버춤 전국경연대회 대회장(2~10회), 사회복지법인 선아복지재단 이사(2021.1.6~현재), 파랑새휴먼지역아동센터 대표(2020.4.3.~현재), 주식회사 휴먼월드(인증 사회적기업) 대표이사/사장(2013.7.19~현재)

사회복지사(2급), 효지도사(2급) / 칭찬박사(3급), 정보통신기술자(고급) / 정보통신감리원(고급), 인성교육지도사(2급) /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정보통신부장관 표창장, ㈜kt 대표이사 표창, 체신부장관 표창장,문교부장관 표창장,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장, 서울대학교총장 공로상,우수논문상(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장),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시사투데이), 감사장(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주지사 ), 표창장(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장), 대한민국을 이끈 동문상(한밭대학교총장),공로패(국립한밭대학교총동문회장), 감사패(선아복지재단이사장 나눔 봉사 유공), 감사패(모두사랑장애인야간학교장), 감사패(선아복지재단이사장), 감사패(모두사랑장애인야간학교장), 감사패(한국사회적기업중앙회 상임대표. 사회적가치실현 헌신 ), 제37회 대전개발대상(사회봉사부문), 표창장(대전시장. 장애인 지원), 표창장(대덕구청장 .사회적경제 발전),인증패(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나눔리더), 표창장(대전시장 .사회적경제 활성화), 감사장(소년한국일보사. 초등학교 후원), 표창장(KT동우회장. 지역사회봉사 공로),감사패(대전지체장애인협회동구지회장.장애인자녀교육 공로), 감사패(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 농업경쟁력 강화), 표창장(서구청장.수해복구 유공), 도전한국인 대상(도전한국인본부 .사회발전 유공 )

사회적기업가 활동으로 2013.7.19 법인 설립 후 사회적기업의 대표자 활동, 매년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사회공헌활동 참여,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 분야)와 관련된 대학교 특강 다수, 대전시사회적기업협의회 임원선거관리위원장(2회), 대전교통방송 사회적기업 홍보방송 출연, 사회적경제워크숍 등 멘토 활동, (사)대전시사회적기업협의회 감사(2021.1.6~ ), 느루가치협동조합 감사,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이사 (2022.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