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경찰서, 동절기 교통 사망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 전국
  • 태안군

태안경찰서, 동절기 교통 사망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활동사항 공유
모범운전자에게 감사장 수여 및 소통에 나서

  • 승인 2024-12-14 23:4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간담회 사진1
태안경찰서는 12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와 동절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동절기 교통사망사고 예방 간담회 모습.


태안경찰서(서장 정혜심)은 12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회장 윤영노)와 동절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2024년 하반기 주요 행사 및 집회 교통관리 및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근무에 적극 참여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 운전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2024년 하반기 태안경찰서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활동사항을 공유와 동절기 교통 사망사고예방 대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특히, 모범운전자 활동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논의하고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방안과 지역행사 교통관리 등 교통안전 확보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정혜심 서장은 “관내 교통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더욱 안전한 태안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유공자 표창
  2. 한덕수 권한대행도 탄핵… 대통령·국무총리 탄핵 사상 초유
  3.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백미 9,400kg 기탁
  4. (사)충남지역경영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5. 김현미 의원, '2024 양성 평등 정책' 지방의원 우수상 수상
  1. 초록우산, 한전KPS 충남전북전력지사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2. '야간 문화 총책임자' 세종시 야간 부시장제 첫발
  3. 세종시교육청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
  4. [문화 톡] 류영신과 그 문하생들의 작품전을 돌아보고
  5. [문예공론] 산타 클로스야

헤드라인 뉴스


韓 권한대행도 탄핵… 대통령·국무총리 탄핵 사상 초유

韓 권한대행도 탄핵… 대통령·국무총리 탄핵 사상 초유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탄핵 됐다. 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마저 직무가 정지되는 헌정 사상 유례없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순서에 따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국회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결과, ‘국무총리(한덕수) 탄핵 소추안’은 재적의원 300명 중 192명이 참석해 찬성 192표로 가결됐다. 표결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 안건은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소추안이다. 그러므로 헌법 제65조2항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주택 특공` 한계...수도권 인구 유입 정체
세종시 '주택 특공' 한계...수도권 인구 유입 정체

현행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가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를 확대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오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가 2021년 5월 전면 폐지되면서다. 문재인 전 정부는 수도권에서 촉발된 투기 논란과 관세평가분류원 특공 사태 등에 직격탄을 맞고, 앞뒤 안 가린 결정으로 성난 민심을 달랬다. 이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를 본 이들이 적잖다. 중앙행정기관에선 행정안전부 등의 공직자들부터 2027년 제도 일몰 시점까지 특별공급권을 가지고 있던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고개를 떨궜다. 세종시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같..

AI 디지털 교과서 논란...전국 시도교육감 엇박자
AI 디지털 교과서 논란...전국 시도교육감 엇박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17개 시·도 간 입장 조율 없이 제출돼 일부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2월 26일 이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AI 디지털 교과서의 현장 도입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해왔다. 시범 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하자는 의견"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란 입장으로 서두를 건넸다. 이어 12월 24일 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지역 교육계와 협의 없이 국회에 제출된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독감과 폐렴 함께 예방해 주세요’ ‘독감과 폐렴 함께 예방해 주세요’

  • ‘달콤해’…까치밥에 빠진 직박구리 ‘달콤해’…까치밥에 빠진 직박구리

  •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대전서 만난다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대전서 만난다

  • 즐거운 성탄절 즐거운 성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