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복지관은 미취학부터 초·중·고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비롯한 캠페인, 장애체험, 문화체험 등을 접목해 그동안 진행해 왔으며,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이룬것이다.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이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보건복지부장관이 교육운영 계획의 충실성 및 실행가능성, 전문성 및 적정성, 그밖에 기능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을 고려하여 지정한 기관을 말하며, 2025년도 전국 3개 기관이 지정되었다.
김태우 관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및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 권익에 더욱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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