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21년 3월 B씨에게 성관계로 인한 정신적 피해금 5000만원을 요구하면서 "내가 선처를 해주지 않으면 너 감방간다"고 협박하고, B씨가 돈을 주지 않자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뒤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고기일은 2025년 1월 21일.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의 한 대학이 재학생들에게 수업 도중 휴대폰 촬영을 제한한다고 학사공지를 통해 안내했다.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것이 이유인데 학생 의견수렴은커녕 관련 민원도 제기된 바 없어 학생을 위한 규제가 맞냐는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지역대학가에 따르면 A대학은 '수업 도중 휴대폰 촬영은 수업 방해와 학습권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사전에 교수님께 동의를 구해달라' 는 내용의 공지를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대학 수업 중 교수가 칠판을 활용해 작성한 판서 내용이나 PPT 자료 등에 대해 학생들의 휴대폰 촬영을 제한하..
제14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7시. 이날도 어김없이 대전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 2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담화가 이뤄진 후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시민들의 참여도는 더 강해진 분위기였다. 집회가 14회 이뤄지는 동안 경찰들도 매일같이 집회에 참석해 시민들을 지켰다. 대전경찰청 경비경호계 기동대를 비롯해 둔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치안정보안보과 등 200여 명의 인력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는 대규모 시위에 교대근무 없이 모두 집회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시민들이 모일 광장이 없는 대..
실시간 뉴스
22분전
조병옥 음성군수, 모교서 후배들과 특별한 만남22분전
조병옥 음성군수, 모교서 후배들과 특별한 만남24분전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통합예약관리시스템 구축 완료27분전
충주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28분전
음성교육지원청, 발달지연 아동 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