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4년 보령시가족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2024년 보령시가족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 승인 2024-12-13 10:28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1, 2. 보령시청사
보령시청
보령시는 14일 보령시가족센터에서 2024년 보령시가족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보령시가족센터(센터장 강혜정) 주관으로 열리며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을 되돌아보고 가족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또 포토부스, 데이지 꽃 풍성, 만국기 지비츠, 마이스탠드 만들기, 음료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동일 시장은"저출생 시대에 가족의 행복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보령시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령시가족센터와 함께 건강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보령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가족센터는 일반 가구,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취약 가정 등 다양한 가족 유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건강가정 및 다문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환경부 장관, 대전시 국가하천 정비 현장 점검
  2. 대전 PC방 실내 흡연 문제 심각…업주 처벌 없어 단속 사각지대
  3. 국립세종수목원, 2024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벤트 예고
  4. 대전권 한 대학 "수업 중 휴대폰 촬영 제한" 학생들 불만 속출
  5. 탄핵 정국 여파...세종시 '현안 사업' 줄줄이 삭감
  1.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제21회 금강환경대상 대상 수상
  2. 충남대 학생 121명 "위헌계엄 윤석열 탄핵"… 교수 431명도 시국선언
  3. "앞으로도 지구 생태계 보존,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4. "휴대전화 맡긴 사이 물건 값 갖고 오겠다"… 전과 148범 또 사기
  5. 대전 14차 탄핵집회 계속…길어지는 시위에도 열기 '그대로'

헤드라인 뉴스


PC방 실내흡연 무법지대… 업주 처벌없어 단속 ‘사각’

PC방 실내흡연 무법지대… 업주 처벌없어 단속 ‘사각’

대전 지역 내에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PC방 실내 흡연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업주에게 돌아가는 처벌이 없고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실내 흡연과 청소년 악용 등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서구의 한 PC방은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전체가 담배 연기로 가득 차 있었다. 흡연 부스가 바로 옆에 마련돼 있지만, 이용객들은 이를 무시하고 종이컵을 재떨이로 삼아 앉은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흡연이 가능한 유성구 한 PC방은 흡연이 가능한 좌석을 나눠서 운영 중이었다. 유리 벽으로 구분된..

대전권 한 대학 "수업 중 휴대폰 촬영 제한" 학생들 불만 속출
대전권 한 대학 "수업 중 휴대폰 촬영 제한" 학생들 불만 속출

대전의 한 대학이 재학생들에게 수업 도중 휴대폰 촬영을 제한한다고 학사공지를 통해 안내했다.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것이 이유인데 학생 의견수렴은커녕 관련 민원도 제기된 바 없어 학생을 위한 규제가 맞냐는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지역대학가에 따르면 A대학은 '수업 도중 휴대폰 촬영은 수업 방해와 학습권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사전에 교수님께 동의를 구해달라' 는 내용의 공지를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대학 수업 중 교수가 칠판을 활용해 작성한 판서 내용이나 PPT 자료 등에 대해 학생들의 휴대폰 촬영을 제한하..

대전 14차 탄핵집회 계속…길어지는 시위에도 열기 `그대로`
대전 14차 탄핵집회 계속…길어지는 시위에도 열기 '그대로'

제14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7시. 이날도 어김없이 대전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 2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담화가 이뤄진 후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시민들의 참여도는 더 강해진 분위기였다. 집회가 14회 이뤄지는 동안 경찰들도 매일같이 집회에 참석해 시민들을 지켰다. 대전경찰청 경비경호계 기동대를 비롯해 둔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치안정보안보과 등 200여 명의 인력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는 대규모 시위에 교대근무 없이 모두 집회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시민들이 모일 광장이 없는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지역 교수들, ‘윤석열과 공범들을 탄핵 처벌하라’ 충청지역 교수들, ‘윤석열과 공범들을 탄핵 처벌하라’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하라’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하라’

  • 멈춰 선 열차와 쌓여 있는 컨테이너 멈춰 선 열차와 쌓여 있는 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