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컴벤션센터 채용박람회<제공=창원시> |
시는 조선업 채용예정자 훈련수당, 내일채움공제,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을 통해 387명 일자리를 지원했다.
또한, 항공산업과 자동차부품산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근로환경개선지원금, 일채움 지원금을 통해 각각 219명, 69명 고용을 창출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는 구직자 2580명에게 취업 상담과 알선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620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지원했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내일의 일터 찾기'를 통해 83명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었다.
지난 11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는 90개 구인기업과 20개 취업 유관기관이 참여해 50명 구직자가 현장 채용됐다.
오상호 일자리창출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