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4년 하반기 통합사례관리사 간담회<제공=거창군> |
군 업무 담당자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상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업무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크리스마스 식물 심기 활동을 통해 현장 어려움을 나누고 사례관리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어진 식물은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거창읍, 남상면, 가조면에서 6명의 사례관리사가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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