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는 김돈곤 군수와 김도수 회장, 수상자, 충남정신운동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는 오재규(청양읍), 명균식(운곡면), 임주일(대치면), 박무웅(정산면), 윤정성(목면), 황의경(청남면), 하정현(장평면), 이일수(남양면), 윤복래(화성면), 최상락(비봉면) 씨다.
김도수 회장은 "올곧은 정신과 후덕한 인품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헸다. 충남정신운동을 통해 도덕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충남정신과 효 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효자·효부 시상식, 충남정신 방문교실,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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