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일반 군민들을 비롯한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의 원리·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법, 응급상황 신고법 등이 이뤄졌다.
특히 보건소는 이날 교육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심정지 인지 목격자가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에 철저를 기해 보건 안전 조성에 힘썼다.
윤태곤 소장은"앞으로도 군민 대다수가 응습상황 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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